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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 시작한 재테크로 오히려 더욱 돈으로부터 소외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래에 대한 허황된 욕망이 아닌 소박하지만 확실한 희망을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돈으로 인해 행복해지고싶고 희망을 갖고싶은 모두의 블로그입니다.
에듀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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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 23:57 공지사항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이 있죠.

한번쯤은 대학다닐때 혹은 그 이전이라도 읽어보셨을 책일 겁니다.

요즘은 아이들 도서로 읽혀지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그 책은 아이들이 읽으면서 나비와 애벌레에 대해서 알아가는 정도의 책은 아닙니다.

 

그 책의 표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글을 읽을 줄 아는 애벌레를 포함하여)

위한 이야기."

 

살다보면 자주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돌아보게 되죠.

그 물음에 답을 내릴 수 없을 때 우리는 절망합니다.

그리고 체념하죠. 살아있으나 죽은 것과 같은 삶을 사는 거죠.

 

그런데 우리의 삶은 때로 이런 절망과 체념조차도 허락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의미한 경쟁에 빠져 있을 때입니다.

애벌레들이 무작정 기어올라가 만들었던 높은 기둥처럼.

우리는 막연히 기둥의 끝에 무언가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왜 오르는지 왜 경쟁하는지 왜 다투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오르기만 합니다.

 

왜 라는 질문은 한가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하죠. 그래서 그저 밟고 올라가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생각은 멈추어버립니다.

우리의 삶이 이런 함정속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나비의 날개는 이런 삶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고통스럽습니다.

남을 밟는 싸움보다 자신을 이겨내야 하는 싸움이니까요.

외롭기도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은 늘 그렇죠.

그런과정이 바로 혁명이겠죠. 변화, 왜라는 질문과 거부,

싸움을 통한 변화, 새로운 탄생

 

그렇게 혁명을 통한 변화는 세상에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 차를 타고 가다 문득

너무나 간절히 날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훨훨 날고 싶다.. 바람을 가르며 날고 싶다..

그만큼 답답했던 거겠죠.

 

나비의 날개는 그렇게 어려운 과정을 통한, 자기 혁명을 통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변화는 이유도 모르는 경쟁을 통한 것이 아닙니다.

나비의 날개는 '탈 경쟁'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 날개는 자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자유롭고 가볍고, 아무 무게가 없어 누구에게도 부담되지 않는, 상처주지 않는.

오히려 꽃을 번식시키는 나비의 존재가치로 세상에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가치를 지닌 날개죠.

탈경쟁, 자유, 가치

이것이 에듀머니의 철학입니다.

착한 재무주치의의 철학이기도 하죠.

 

꽃들에게 희망을 저자의 후기에 이런 글도 있습니다.

'변화에 맞서고, 흔히 불행하기 쉬운 혁명을 이해하기 위해 애쓰는 위대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에게 또 다른 혁명

-애벌레 하나도 죽이지 않는 혁명-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애벌레를 죽이면 아름다운 나비는 세상에 한 마디도 존재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자유롭게 가볍게 하늘을 나는 자신의 모습을.

누군가 당신의 나는 모습에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당신의 날개에서 희망이 뿌려지는 날을 상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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