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뿐만 아니라 뭘 하든지 간에, 처음의 다짐과 의지는 굳고 단단하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각오는 점점 희미해져 가고 스스로의 게으름과 불성실을 핑계 삼아 유야무야 되기 쉽다. 결국 꾸준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서는 마음가짐과는 상관 없이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저절로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경제에 있어서도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돈 관리가 가능해 진다.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지 먼저 소비시스템 구축하기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우리 집 책상 서랍을 떠올려 보자. 책상 서랍이 칸 칸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모양일까? 볼펜, 종이, 손톱 깎기, 실바늘등등 모든 잡동사니가 한데 뒤섞여서 뭐 하나 찾으려면 온 서랍을 다 뒤져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 집 돈 관리가 실상 이렇게 정리 안된 서랍과 같은 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 각종 지출과 수입이 모두 한 통장에 모여 있다 보니 내가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 지 파악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저 월급 얼마에 보험료 얼마 카드대금 얼마 나왔다는 정도 그것도 결제하는 카드가 2개 이상이면 잘 파악이 안되기도 한다.
반대로 필기구는 필기구 통에, 실바늘은 실바늘 상자에 용도별 칸에 물건들이 제자리를 들어 있는 서랍을 상상해 보자. 서랍을 여는 것 만으로 한 눈에 뭐가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칸칸이 정리된 서랍의 효용을 돈 관리에 응용한 것이 통장 쪼개기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통장 쪼개기는 용도별로 통장을 만들고 해당 통장에 예산만큼의 돈을 매월 이체한다. 그리고 통장을 사용할 때는 체크카드를 이용한다. 이렇게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예산만큼의 돈만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용도별로 통장이 쪼개져 있기 때문에 통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득과 지출 저축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 용도별로 통장을 어떻게 쪼개는 것이 효과적일까?
우선 우리 집 지출내역을 변동지출과 고정지출(주로 자동이체)로 나눠보자.
변동지출은 대표적인 것이 식비, 외식비, 의류비, 미용 같은 것으로 예산관리를 하지 않으면 과소비가 발생하기 쉬운 항목들이고 주로 마트나 시장에서 사용하는 항목들이다. 이 항목들을 마트통장으로 묶어서 사용한다.
그 다음 고정지출은 교육비, 용돈, 통신비, 주거생활비 같이 한번 정해지면 잘 바뀌지 않는 항목들이며 주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돈들이다. 이런 고정지출은 아마도 대부분 급여통장에 연결되어 있어 추가로 통장을 만들 지 않아도 된다.
그 다음에 꼭 만들어야 할 매우 중요한 통장을 하나 있다. 바로 연간비용 통장이다. 연간비용은 명절, 경조사, 자동차보험, 휴가비, 여행비처럼 매월이 아니라 연간으로 지출되는 비용들을 말한다. 이 연간비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일년 동안의 늘 플러스 현금흐름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 연간비용통장을 계산한 후 연간비용통장을 만들어서 매월 적립해서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명절 때가 되었는데 막상 돈이 없어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해 이자비용을 지불하는 위험을 막을 수 있다.
표) 지출 계정별 통장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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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비 (마트통장) - 주로 부인이 사용 - 별도 통장 개설 |
고정비 (자동이체) - 자동이체 통장(수입통장) 활용 |
연간비용 - 총합계 금액을 12로 나눠 매달 통장에 적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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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외식비 부인용돈 의류비 미용 |
생활용품 병원비 문화생활비 |
주거비 교통비 통신비 교육비 용돈 |
육아비 보험료 금융비용 할부금 |
자동차보험료 및 수리비 보약 등록금(고등학교,대학교) 세금 |
여행 휴가 경조사 명절/제사 친인척생일 김장 |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이 변동비에 대한 이체방식이다. 변동비는 생활비의 개념인데 한달에 한번 이체를 하는 경우에 2-3주만에 이체한 돈을 다 써버리면 남은 기간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변동비는 일주일치 예산을 산출한 후 매주 한번씩 이체하는 것이 좋다. 이 때는 예약이체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그리고 연간비용의 이체방식은 수입의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매달 수입이 고정적으로 정해진 경우가 아니라 보너스/상여금이 불규칙적으로 지급된다면, 그 수입을 연간비용통장으로 바로 입금하고 모자라는 금액만을 12로 나눈 후 매달 급여에서 이체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비정기 수입이 생겼다고 해서 생각하지 않았던 지출을 늘리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요즘 서점에서는 통장에 관한 책들이 재테크 코너에서 인기다. 통장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돈 관리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흔히들 저축통장만 통장관리라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소비통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 실제로는 통장관리, 그리고 돈 관리의 가장 중요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표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우리 집의 통장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아마도 2010년은 제대로 된 돈 관리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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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은 꼭 알아야 하기에 실례하니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여러분,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이성계가 중국인이란 사실이 밝혀져,
현재 국사학계가 발칵 뒤집어 졌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밝혀낸 곳이
서울대 사학과가 아니라
한 인터넷 카페라고 합니다.
교수들이나 교사들도 그선배들에게 잘못 배운대로 가르쳐 온것이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왜 이런 소식은 언론에 보도 안되죠?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국사,
가짜라는 사실 아십니까,
일제조선총독부가 만들것을
해방후 친일파 사학자들이 이어받은것,
위 제필명은 누르시면 바로 갑니다.
이 명박의 친일 뉴라이트는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
일제시대는 한국근대화의 원천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렇기에 중국서안에 대규모 고구려태왕릉/ 단군릉을
놔두고도 국사책에는 없는거지요.(위 까페)
그리고 아직도 거/북/선 실제모습 못 보신분 계십니까,
역사사진방에 있어요.
조선말기에 선교사가 전라도지방에서
우연히 찍은 유일한 실제사진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퍼가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